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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활동]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국형 핵억제 전략과 핵추진잠수함 필요성 주제 세미나	2023.06.22
협회는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안보세미나 ‘한국형 핵억제 전략과 핵추진 잠수함 필요성’을 주제로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 주최, (사)해군OCS장교중앙회(회장 최홍윤)와 공동주관으로 6월 12일(월)에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지난 4월 윤 대통령의 방미 시 한미 양국 정상은 워싱턴선언을 통해 핵협의 그룹을 창설하고, 북한 핵위협에 맞서 미국의 핵 확장억제 제공과 관련한 정보를 양국이 공유하고, 핵전력 운용과 관련한 기획과 실행을 한국과 협의하기로 했다. 이에 협회는 (사)해군OCS장교중앙회와 공동으로 전문가들을 모시고 핵확장억제 강화 방안과 핵추진 잠수함 개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재형 의원의 개회사로 시작된 세미나는 해군OCS장교중앙회 최홍윤 회장의 환영사와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과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의 축사에 이어 국제안보교류협회 한용섭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첫 시간은 ‘북 핵.미사일 대응, 한.미.일 억제력 통합 전략’을 주제로 국방대학교 설인효 동북아연구센터장이 발표하고, 국방외교협회 권태환 회장과 세종대학교 이성용 석좌교수가 함께 토론했다. 두 번째 시간은 ‘저농축 해양원자력기술: 세계동향과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개발방안’을 주제로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황일순 명예교수가 발표하고, 국방연구원 전략센터 김기주 선임연구원과 명지대학교 이정훈 객원교수가 토론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 해군참모총장(제29대 최윤희 총장, 제32대 엄현성 총장, 제33대 심승섭 총장) 등 예비역 장교를 비롯하여, 현역 장교들과 졸업 후 해군 장교로 임관 예정인 대학 재학생까지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 관련 언론 보도내용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221498

[학술활동]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국형 핵억제 전략과 핵추진잠수함 필요성 주제 세미나

2023.06.22

협회는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안보세미나 ‘한국형 핵억제 전략과 핵추진 잠수함 필요성’을 주제로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 주최,

(사)해군OCS장교중앙회(회장 최홍윤)와 공동주관으로 6월 12일(월)에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지난 4월 윤 대통령의 방미 시 한미 양국 정상은 워싱턴선언을 통해 핵협의 그룹을 창설하고, 북한 핵위협에 맞서

미국의 핵 확장억제 제공과 관련한 정보를 양국이 공유하고, 핵전력 운용과 관련한 기획과 실행을 한국과 협의하기로 했다.

이에 협회는 (사)해군OCS장교중앙회와 공동으로 전문가들을 모시고 핵확장억제 강화 방안과 핵추진 잠수함 개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재형 의원의 개회사로 시작된 세미나는 해군OCS장교중앙회 최홍윤 회장의 환영사와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과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의 축사에 이어 국제안보교류협회 한용섭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첫 시간은 ‘북 핵.미사일 대응, 한.미.일 억제력 통합 전략’을 주제로 국방대학교 설인효 동북아연구센터장이 발표하고,

국방외교협회 권태환 회장과 세종대학교 이성용 석좌교수가 함께 토론했다.